인체로 표현한 자동차, 혼다 휴먼 카 퍼포먼스

혼다가 인간의 신체를 이용해 자동차의 형태를 구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영국 혼다가 2017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한 휴먼 카는 인간과 기계 사이의 간격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12명의 퍼포먼스 아티스트는 신체와 48개의 팔과 다리를 이용해 신형 시빅 타입 R과 파이어블레이드 바이크의 형상을 표현했다.

퍼포먼스를 지켜 본 관람객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도전에 찬사를 보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