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페이스리프트에 "UVO" 탑재, 디자인도 개선

  • 입력 2012.03.16 13:22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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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가 북미에서 공개됐다. 신형 쏘렌토에는 기아차가 차세대 북미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유보)'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모젠서비스를 대체하게 될 UVO에는 스마트 폰과 연계해 문을 열거나 닫고 시동 등을 켤수 있는 등의 첨단 기능이 대거 추가된다.

 

디자인에도 큰 변화가 있다. 전면부 그릴과 에어테크의 형상은 물론, 후면부 테일램프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후방카메라와 센서를 비롯해 앞좌석 열선, 그리고 8way시트 조절장치 등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출시예정은 하반기 초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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