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퍼포먼스, 혼다 10세대 시빅 사전 계약

  • 입력 2017.06.01 10:33
  • 수정 2017.06.01 12:47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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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에 첨단 사양까지 더해 완벽하게 새로워진 10세대 올 뉴 시빅을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년 동안 전 세계 160개국에서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6월 중 출시 예정인 10세대 올 뉴 시빅은 기존 시빅의 강점인 탄탄한 내구성과 안전성은 한층 진보시키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감각을 더했다. 

올 뉴 시빅은 혼다의 익사이팅 H 디자인을 기조로 내외관 디자인을 대폭 혁신해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더 낮고 더 넓은 로우 앤 와이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외관은 강력한 캐릭터 라인이 어우러져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시그니처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시빅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 내부 또한 심플한 라인을 살리고 고품질 소재를 대폭 적용했다.

10세대 올 뉴 시빅은 2.0ℓ 직렬 4기통 DOHC i-VTEC 가솔린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최적의 조합으로 강력한 주행성능과 고연비를 양립했다. 최고출력 160ps/6,500rpm, 최대토크 19.1kgm/4,200rpm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복합연비 14.3km/l(도심: 12.8km/l, 고속도로 16.9km/l)의 동급 가솔린 대비 높은 연료 소비 효율을 발휘한다.  이산화탄소배출량도 118g/k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을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차체 강성이 향상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자체 안전성을 물론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NVH성능도 대폭 강화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섀시 및 하드웨어 또한 동력 성능에 맞게 최적화하여 한층 안정적인 직선 주행 및 코너링이 가능하며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해 경쾌하고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올 뉴 시빅은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안드로이드 OS기반의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Apple CarPlay, TFT 디지털 계기판, 운전석 8방향 파워시트,및 6:4 폴딩시트, 원격 시동 및 워크 어웨이 락 기능 등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오토홀드, 멀티 앵글 후방카메라 야간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ECM룸미러 등 안전 사양도 추가했다.  

올 뉴 시빅은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를 적용해 충돌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신형 시빅은 전체 섀시의 59%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고 초고강도 강재의 사용도 이전 모델 대비 13% 늘여 탁월한 안전성과 내구성을 실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10세대 올 뉴 시빅의 출시를 기념해 사전 계약 고객 100명에게 5년/10만km 무상점검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계약 고객 중 신입사원 및 신혼부부에 해당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퍼스트 임프레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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