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영암서 28일 개최

  • 입력 2017.05.25 10:07
  • 수정 2017.05.25 10:31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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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오는 2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이번 2라운드에는 신제품 레이싱용 타이어인 ‘엔페라 SUR4G’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회 당일 선수단을 대상으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과 론칭 축하 세레모니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싱용 초고성능 타이어인 '엔페라 SUR4G'의 G는 Grip의 약자로 하이 그립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엔페라 SUR4보다 그립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선수들의 랩타임 단축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7개 동호회 차량 200여대를 초청해,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매 라운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 에어바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 피트스톱 챌린지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당일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될 예정이다. 한편,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3라운드는 6월 25일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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