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자동차 에어컨·히터 살균캔 ‘살라딘’

  • 입력 2012.03.14 17:03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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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이 국내 최초로 자동차 에어컨·히터의 세균 곰팡이 균을 제거하는 에어컨·히터 살균캔 ‘살라딘’을 새롭게 출시한다.

불스원이 선보이는 ‘살라딘’은 연막형 제품으로서 미세한 연기입자가 에어컨·히터 내 구석구석까지 침투하여 각종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차량 내의 공기를 정화시킨다.

차 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와 세균으로 가득 차 있는데, 그 중 가장 관리가 필요한 곳은 에어컨이다. 에어컨을 통해 외부의 공기가 차량 내로 유입 되면서 각종 미세먼지와 유해가스가 수시로 실내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내 쾌적한 공기를 위해서는 자동차의 호흡기 역할을 담당하는 에어컨·히터를 반드시 청결하게 유지하여야 한다.

불스원이 3월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 ‘살라딘’은 미세한 연기 입자로 된 살균 탈취 성분이 공기 순환 장치와 에어컨·히터 공조 구조 깊은 곳까지 구석 구석 침투해,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 곰팡이 균들을  제거한다.

따라서 에어컨·히터의 부품을 모두 분리하여 청소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에어컨에 서식하는 세균과 곰팡이를 완벽하게 없애준다.

 

한편 살라딘은 봄철을 맞이하여 벤츠, 한국타이어와 함께 새봄맞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벤츠 효성의 고객의 경우 서울 근교지역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3월 30일까지 살라딘 시공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한국타이어 T’Station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4월 30일까지 살라딘 시공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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