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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강화 나선 폭스바겐, 담당 임원 선임 등 조직 개편
김흥식 기자  |  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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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8  10:49:1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인증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 및 인증 준법부 관련 분야 전문가인 요한 헤겔 이사와 마틴 바 이사를 선임했다. 내부 기술 준수 및 인증 규정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의 조치로 재인증 및 신규 인증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5월 1일부로 임명된 두 신임 이사는 아우디 및 폭스바겐 본사에서 엔진개발 및 차량 테스트 관련 분야를 담당해온 전문가다. 따라서 관련 정부 부처와의 협의 및 아우디·폭스바겐 본사와의 협업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기존 인증부서는 기술 및 인증 준법부로 개편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마커스 헬만 총괄사장은 “두 신임 이사 합류를 통해 업계 기준이 되는 철저한 기술 및 인증 규정 점검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재인증 및 신규 인증에도 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한 헤겔 신임 이사(48)는 완성차 인증 및 사후관리 전반에 대한 업무를 책임진다. 헤겔 이사는 잉골슈타트 아우디 본사에서 개발 및 생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2005년부터 3년간 미국 폭스바겐에서 그룹 시스템 포트폴리오 부서장으로 근무했고 기술 시장 분석 및 국가별 차량 시험을 담당해온 업계 전문가다.

마틴 바 신임 이사(41)는 파워트레인 인증 및 사후관리를 집중적으로 담당한다. 바 이사는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본사에서 디젤 엔진 개발 및 테스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개발 업무에 참여해왔다. 독일 연방자동차청(KBA) 관련 대관업무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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