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가 프랑스 전역에서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언터처블 1%의 우정'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럽에서 2,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 남자가 만나 펼치는 유쾌한 우정의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영화에서 상위 1%의 주인공 프랑수아 클루제의 차로 등장하는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는 피닌파리나의 우아한 스타일과 함께 스포티한 성능, 그리고 마세라티만의 감성적인 엔진 사운드로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마세라티는 지난해 로버트 드니로와 브래들리 쿠퍼가 열연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리미트리스’에서 럭셔리 스포츠 쿠페인 그란투리스모가 등장해 액션의 묘미를 살렸고 ‘오션스 트웰브'와 ‘미녀 삼총사II’ 그리고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도 그란투리스모가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는 3월 21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시사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