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 케미 통했다

  • 입력 2017.05.12 10:43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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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첫 공개 이후 단기간에 전체 누적 조회수 532만 회를 돌파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유와 유인나를 모델로 한 ‘아이유인나와 함께 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을 지난 4월14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페이스북/유튜브 등 자사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총 10편의 티저 영상과 3편의 본편 광고 영상, 아이유-유인나 듀엣 버전의 ‘달라 송’ 뮤직비디오, 마이 핏 프로그램 광고로 구성된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은 한 달이 안 되는 기간 동안 총 조회수 532만 회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유와 유인나의 현대차 i30 광고모델 데뷔 뉴스만으로도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모았으며, 티저 영상이 총 211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티저 영상에서의 관심은 이후 공개된 아이유-유인나 듀엣의 ‘달라 송’ 뮤직비디오와 3편의 본편 광고, 마이 핏 프로그램 광고로 이어져 총 32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연예계는 물론 실제로도 ‘절친’ 사이인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를 직접 운전하며 서울과 부산의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는 i30 디스커버리즈는 네티즌의 조회수뿐만 아니라 캠페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아이유인나와 함께 하는 i30 디스커버리즈’는 도시의 다양한 도로주행환경을 아이유와 유인나가 직접 운전하면서 i30의 감성적인 디자인, 성능, 상품성을 체험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현대차 i30 디스커버리즈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미리 정해진 대사 없이, 기본 콘티 속에서 실제 ‘절친’인 두 사람의 평상시 대화를 최대한 살리는 ‘리얼리티’ 기법으로 제작됐다. 

어반 라이프에 ‘안성맞춤’인 2017 i30는 유연하고 날렵한 코너링 성능으로 도심 골목길을 달릴 때 진가를 발휘한다. 또한 2열 6:4폴딩 시트 조절로 만들어지는 높고 넓은 트렁크는 쇼핑, 레저를 즐기는 도시인들에게 넉넉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i30의 강력한 터보엔진은 도시의 언덕길을 경쾌하게 치고 올라갈 수 있게 해줌으로써 운전자에게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현대차가 선보인 ‘2017 i30’는 스타일, 성능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갔다. ‘마이 핏’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패키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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