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의 기발한 생각, "500" 트위터로 경매

  • 입력 2012.03.14 08:25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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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 피아트가 세계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자동차 경매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www.500america.fiat500.com/en)

트위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SNS 경매 상품은 피아트 500 아메리카 살롱 버전으로 이번 경매를 위해 500대가 한정 공급되는 모델이다.

 

피아트 500 아메리카 살롱 버전 한정판은 성조기 아웃사이드 미러와 독특한 컬러의 인테리어로 제작됐으며 모든 경매 차량에는 고유의 일련번호가 새겨진다.

1.2 8V 유로5 엔진을 탑재, 69마력의 성능과 100km를 5.1리터(19.6km/l)의 연료로 주행할 수 있는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트위터 경매의 현재(3월14일 08시) 진행 가격은 1만4630유로(약 2157만원)며 예상 낙찰 가격은 1만5000유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피아트 500은 미국에서 가장 낮은 트림인 팝(POP)이 1만5500(약 1700만원)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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