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몬데오ㆍ미쓰비시 파제로, 총 1016대 리콜

  • 입력 2017.04.14 12:20
  • 수정 2017.04.14 15:41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드코리아, 미쓰비시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포드코리아 몬데오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밸브에 윤활유가 도포되지 않아 밸브가 고착될 경우 엔진출력이 감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월 21일부터 2015년 9월 15일까지 제작된 몬데오 99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4월 15일부터 포드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미쓰비시 파제로는 충돌로 인한 동승자석 에어백(일본 다카타 부품)전개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8년 11월 18일부터 2009년 12월 11일까지 제작된 파제로 2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4월 15일부터 미쓰비시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