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마력, 가장 극단적인 포르쉐 911 GT2RS

  • 입력 2017.04.14 10:31
  • 수정 2017.04.14 11:42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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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포르쉐 911 GT2 RS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강력하고 극단적인 공로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포르쉐 911 GT2 RS는 2세대 911 섀시를 기반으로 GT3 RS의 하드웨어를 적용한 후륜구동 방식이 사용된다.

 

완벽한 가변식 락 리어 디퍼런셜과 포르쉐 토크 벡터링으로 최고 수준의 리어 액슬 스티어링 능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911 GT2 RS는 출력 수치를 700마력을 높인 터보차저 수평 6기통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 엔진은 최고 330km/h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는 단 2.5초에 가속한다. 고정식 리어윙와 대형 프런트 인테이크 홀, GT3 RS와 같은 아치형 에어덕트 등 트랙 버전의 바디 워크로 다른 어떤 911보다 다운 포스를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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