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전시관, 프리스타일 랩 공연 '쇼 미 더 쉐비'

  • 입력 2017.03.31 10:55
  • 수정 2017.03.31 12:3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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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규모 전시관에 383km의 국내 최장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 EV 등 총 25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쉐보레는 쉐보레 전시관에 총 7개의 대형 멀티 스크린을 설치해 쉐보레 브랜드의 상징인 젊음과 역동성을 관객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무대와 관람객 사이의 경계를 없애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관람객 사이에 상호 소통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쉐보레 전시관은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스포츠 존’, 캠핑에 최적화된 쉐보레의 SUV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쉐보레 캠핑 존’, 자동차 디자인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디자인 존’, 무선 로봇 체험이 가능한 ‘쉐보레 테크 존’ 등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은 쉐보레의 뛰어난 기술과 디자인 역량은 물론, 젊고 역동적인 쉐보레 브랜드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모터쇼 기간 내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도 준비된다. 프리스타일 랩 공연과 쉐보레 브랜드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쇼 미 더 쉐비’ 이벤트에는 유명 랩퍼들이 출연,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 전시관 방문 관람객에게 모터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포토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비 팬 포토 카드’ 이벤트에 참여해 스포츠 테마를 바탕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마이 쉐비 뷰 360’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전시관의 다채로운 모습을 360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쉐보레는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할 4월 2일,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와 이재우 감독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새롭게 제작된 쉐보레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의 뛰어난 성능을 알릴 예정이다. 
뛰어난 기본기를 자랑하는 올 뉴 크루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는 슈퍼레이스 대회 규정에 맞도록 엔진과 변속기를 보완, 300마력 이상의 출력을 갖추는 등 쉐보레 레이싱팀 역사상 가장 뛰어난 레이스카로 평가 받고 있다.

이밖에 쉐보레는 고객이 포토 프레임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는 브랜드 홍보 프로그램 ‘쉐비 라이크 포토 이벤트’, 스마트폰 게임 어플리케이션인 ‘쉐비팡’ 체험 등 많은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에게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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