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포르쉐, 전략 2025에 맞춘 지속적 성장 추구

  • 입력 2017.03.30 11:58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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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코리아가 2017 서울 모터쇼에 신형 파나메라 라인과 911 GTS 모델 등 4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포함, 총 12종의 차량을 출품했다.

30일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ourage Changes Everything”을 주제로 진행된 포르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포르쉐 코리아 대표 마이클 키르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신형 파나메라 공개와 함께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비전을 전하는 경영 활동 및 브랜드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포르쉐 코리아는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포르쉐 AG의 '전략 2025'에 맞춰 새로운 변화와 가치 중심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카 세그먼트를 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경영 투자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 포르쉐 센터 용산과 포르쉐 대치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포르쉐 센터 분당 판교 레노베이션 등 전국단위의 네트워크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올 중순 오픈할 포르쉐 센터 용산은 E-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 포르쉐의 디지털화 전략을 반영한 전 세계 파일럿 쇼룸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국 단위의 딜러 네트워크 확장, 여주 신규 부품물류센터 오픈, 인증 중고차 사업 확대 등 국내 업계의 적극적인 경영 투자와 함께 한국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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