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3월 중 전국 전시장 및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러브 모어 페스티벌’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8일 밝혔다.
9일 오후 6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는 쉐보레 첫 돌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2.5 미터 높이의 대형 케익을 고객과 함께 커팅하고 러브 모어 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페스티벌 기간인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내 쉐보레 전시장 운영,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행사, 전국 쉐보레 대리점 방문객 대상 추첨 경품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펼쳐진다.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는 유니세프와 함께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버튼을 누르면 천원씩 자동 기부되는 의미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안쿠라 오쿠시 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부문 부사장은 “1년 동안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러브 모어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