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12 연도상대회 대구에서 개최

  • 입력 2012.03.07 17:5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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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오는 1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넥센타이어 2012년 연도상 대회’를 개최한다.

연도상 대회는 영업일선에서 뛰고 있는 우수대리점들을 초청해 지난해 경영성과를 전달하고 회사의 주요 영업정책과 경영전략 발표를 통해 회사의 공격적 마케팅에 대한 의지를 알리는 행사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올해 대구 행사에는 넥센타이어의 임직원을 비롯해 150여 개의 고객사 대표가 참여해 최근의 시장상황과 업계정보를 교환하고, 2012년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며  지난 한 해 동안 판매향상과 성과달성에 힘쓴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

총 50여 개의 대리점을 선정해 채널별 매출 부문상과 특별상, 공로상 등으로 나눠 상금과 상장, 상패, 기념품 증정 외에도  리셉션과 신제품 전시, 연예인 초청공연,특히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투수 김병현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는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넥센타이어는 매년 최대 매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창녕공장 가동과 스포츠마케팅 등 공격경영으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며 "올해는 내수시장 확대와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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