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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美 리콜, 또 제동장치 결함
김흥식 기자  |  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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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0  11:56:33
   
 

현대차 2017년형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브레이크의 제동 압력을 높여주는 부스터에서 심각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미국 NHTSA는 9일(현지시각), “아반떼 브레이크 부스터에 사용된 다이어프램이 벗겨져 제동력이 떨어지거나 손실되는 결함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브레이크 이상에 따른 사고나 보상 등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6년 9월 12일부터 2017년 1월 18일에 생산 판매된 모델 3만3080대다.

현대차는 해당 모델의 브레이크 시스템 부스터 어셈블레를 점검하고 무상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해 스타트랙 출연 배우인 안톤 옐친도 지프 그랜드체로키의 브레이크 부스터 다이어프램 결함으로 사망한 사례가 있어 국내 생산 모델에 대한 점검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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