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전쟁 시작, 쉐보레 스파크 사면 맥북 프로

  • 입력 2017.02.01 10:30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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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기아차 모닝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지난해 경차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벌인 경쟁에서 ‘에어컨’에 무릎을 끓었던 쉐보레는 모닝이 본격 판매되기 시작하는 2월, 맥북 프로를 경품으로 들고 나왔다.

맥북은 젊은층에게 인기가 있는 상품이어서 스파크의 타깃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맥북은 스파크 뿐만 아니라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카마로에도 제공된다.

맥북이 필요없으면 최대 80만원의 현금할인을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누구나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이 밖에도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현금 할인과 출산, 노후 경유차 대폐차 지원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2월 한달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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