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
최종편집 : 2017.11.24 금 08:51
오토헤럴드
뉴스
인도에 밀렸다. 한국 자동차 생산국 순위 6위 추락
김흥식 기자  |  reporter@autoherald.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9  11:37:37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 순위가 인도에 밀려 6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자동차 총 생산대수는 422만8536대로 지난 해보다 7.2% 줄었다.

국내 생산 자동차의 수가 감소한 것은 내수 수요가 크게 줄었고 여기에 노조의 파업이 겹친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인도는 450만대 이상 생산 할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는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가 현재 수준에서 크게 늘어날 여지가 없어 지난 해 기록한 순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생산분을 제외한 순수 국내 자동차 생산 대수는 2011년 465만7094대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매년 450만대 수준을 유지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167만9906대로 전년대비 9.6%, 기아차 155만6845대로 9.4% 감소했다. 한국GM의 생산 대수도 57만9745대에 그쳐 5.7% 줄었다. 

반면 파업없이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한 르노삼성차의 생산대수는 19%나 급증했고 쌍용차 역시 1만대 가량 증가했다. 한편 자동차 생산국 순위는 계속해서 떨어질 공산이 크다.

이미 한국을 제친 인도의 생산 증가세와 여지가 높은데다 멕시코와의 격차도 최근 빠르게 좁혀지고 있어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자국 메이커의 멕시코 공장 설립에 강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되고 있지만 현대차와 기아차의 내수 점유율 하락과 해외 생산 비중 증가로 순위 역전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페이스북
<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부위별 포토]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김흥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숨이 멈출 것 같은 쿠페, 벤츠 ...
동급 최대 공간, 7인승 SUV ‘New 푸조 50...
토요타 뉴 캠리, 전례 없는 반응의 비결은
트럭도 흰색과 회색, 미국 10대 중 7대가 무채색
안되는 일 없단다, 비 독일계 중형 SUV의 반격
안전기준 미달, BMW i3 미 판매 중단 및 전량...
BMW 뉴 X3, 클리셰를 거부한 걸출한 SAV
[아롱테크] 'N이냐 D냐', 신호 대기 중 고민 ...


BMW 뉴 X3, 클리셰를 거부한 걸출한 SAV
2003년 처음 소개된 BMW X3는 정확하게 7년 주기로 완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X3의 2세대는 2010년, 3세... [더보기]
현대차와 2억6000만 명의 시장 '인도네시아'

현대차와 2억6000만 명의 시장 '인도네시아'

지난 9일 오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보고르 대통...
자동차 전문가 하나 없는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자동차 전문가 하나 없는 4차 산업혁명 위원회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가 성황리에 발족했다....

시트로엥 'DS4와 DS5' 단종…SUV 라인업 주력

시트로엥 'DS4와 DS5' 단종…SUV 라인업 주력
PSA(푸조 시트로엥)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DS4’와 ‘DS5...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자잔미디어 오토헤럴드|발행 및 편집인 : 김흥식|개인정보 및 웹사이트 관리 : 김아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아영
전자간행물 등록번호 : 동작 가 00003|사업자등록번호 : 108-19-31148| 전화번호 : 070-7382-0066
주소: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33번길 1-401호
Copyright 2011 오토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utohera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