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
최종편집 : 2017.2.24 금 16:22
오토헤럴드
뉴스
인도에 밀렸다. 한국 자동차 생산국 순위 6위 추락
김흥식 기자  |  reporter@autoherald.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9  11:37:37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 순위가 인도에 밀려 6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자동차 총 생산대수는 422만8536대로 지난 해보다 7.2% 줄었다.

국내 생산 자동차의 수가 감소한 것은 내수 수요가 크게 줄었고 여기에 노조의 파업이 겹친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인도는 450만대 이상 생산 할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는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가 현재 수준에서 크게 늘어날 여지가 없어 지난 해 기록한 순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생산분을 제외한 순수 국내 자동차 생산 대수는 2011년 465만7094대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매년 450만대 수준을 유지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167만9906대로 전년대비 9.6%, 기아차 155만6845대로 9.4% 감소했다. 한국GM의 생산 대수도 57만9745대에 그쳐 5.7% 줄었다. 

반면 파업없이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한 르노삼성차의 생산대수는 19%나 급증했고 쌍용차 역시 1만대 가량 증가했다. 한편 자동차 생산국 순위는 계속해서 떨어질 공산이 크다.

이미 한국을 제친 인도의 생산 증가세와 여지가 높은데다 멕시코와의 격차도 최근 빠르게 좁혀지고 있어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자국 메이커의 멕시코 공장 설립에 강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되고 있지만 현대차와 기아차의 내수 점유율 하락과 해외 생산 비중 증가로 순위 역전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페이스북
<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부위별 포토]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김흥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폭스바겐 재고차, 할인 판매 대신...
냉혹하고 예외없는 GM 계산법, 한국지엠 위태
저가차 경쟁 불 붙은 중국, GM 900만원대 SU...
지금 경차보다 쌌던 준중형, 올라도 너무 올랐다
쌍용차 코란도 오마주 콘셉트카 XAVL 렌더링 이미...
차원이 다른 스페인 짝퉁 수퍼카의 베이스 모델
신형 i30 왜건 티저 공개, 쿠페 라인 뒤태로 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4번째 모델 ‘벨라’ 최초 공...


7세대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 하나로도 충분
BMW 5시리즈의 기본기는 구구절절 논할 대상이 아니다. 1972년 이후 45년간 세대를 바꿀 때마다 치밀하게 다듬어진... [더보기]
냉혹하고 예외없는 GM 계산법, 한국지엠 위태

냉혹하고 예외없는 GM 계산법, 한국지엠 위태

폭스바겐, 토요타와 함께 글로벌 완성차 빅3로 불리는 ...
썩어 들어가는 차, 아연도 강판 의무화로 막자

썩어 들어가는 차, 아연도 강판 의무화로 막자

최근 자동차 불만 사항 중 항상 누적된 문제 중의 하나...

패러데이 퓨처 파이크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출전

패러데이 퓨처 파이크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출전
패러데이 퓨처가 오는 6월, 악명 높은 세계 최고의 산악 모터 스포츠 '파이크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자잔미디어 오토헤럴드|발행 및 편집인 : 김흥식|개인정보 및 웹사이트 관리 : 김아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아영
전자간행물 등록번호 : 동작 가 00003|사업자등록번호 : 108-19-31148| 전화번호 : 070-7382-0066
주소: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33번길 1-401호
Copyright 2011 오토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utohera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