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낙서에서 영감, 혼다 신형 오딧세이 티저 공개

  • 입력 2016.12.20 10:28
  • 수정 2016.12.20 15:1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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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를 2017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5세대인 올 뉴 오딧세이는 디자인을 완전 변경하고 파워 트레인에도 변화를 준 풀체인지 모델이다.

혼다는 오토쇼 데뷔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함께 어린이의 티저 낙서를 함께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혼다는 어린이들의 드로잉이 올 뉴 오딧세이의 스타일링에 많은 영감을 줬으며 이를 통해 훼밀리카로서의 기본기를 갖도록 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신형 오딧세이의 자세한 변경 사항과 성능제원, 출시 일정 등은 2017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혼다 오딧세이는 특히 북미 미니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인기 모델이다. 지난 6년간 미니밴 최다 판매 자리를 지킨 오딧세이는 2016년에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199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250만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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