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2017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내년 여름 초부터 북미, 중국 및 유럽에서 연속 출시 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유럽 버전에 '올스페이스'라는 서브 네임을 붙이고 북미 및 중국 버전은 '티구안'으로 모델명을 이원화했다.
기존 티구안에 비해 휠베이스를 11cm 확장한 올스페이스는 인테리어와 편의 사양의 구성에도 조금씩 변화를 줬다. 자세한 내용은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