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코란도 C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봄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봄봄 페스티벌은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면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체어맨 W 및 체어맨 H는 차량 가격 2%를 할인(3월 14일 한)해 주는 'FTA 개별소비세 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업자, 법인 및 기업 임원의 개별 구매시에는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차량을 구입하면 코란도 C 50만원, 체어맨 W 80만원, 체어맨 H 100만원의 신차 구입비가 각각 추가 지원되며 체어맨 WV8 5000은 이와 별도로 200만원이 추가할인된다.
쌍용차는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구입 차종에 따라 슬림할부, 4.0%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체어맨 W&H는 70만원, 코란도 및 코란도스포츠 등 RV 차종은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하고 체어맨 W&H를 구입할 경우 수입차 및 경쟁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로 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용띠 가족 및 2012년 초/중/고/대(대학원) 졸업예정자 가족, 신입사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할인 혜택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