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맨해튼 니만 마커스 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특별한 프리미엄 세단을 내 놨다. 이 백화점은 최근 솔리 미카로 불리는 독특한 색과 카본 등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살린 인피니티 Q60 쿠페를 6만3000달러(한화 약 7147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Q60 니만 마커스 에디션은 레드 스포츠 400을 기반으로 한 3.0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을 탑재해 40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외관은 눈에 띄는 솔라 미카 색상에 안개등 피니셔의 탄소 섬유로 악센트를 주고 펜더 벤트, 미러 캡 및 리어 스포일러를 차별화했다.
실내는 갤러리 화이트 가죽 스포츠 시트와 다이렉트 어댑티드 스티어링, 광섬유 트림,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인터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