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네레이션 GS 개발주역 한국온다

  • 입력 2012.02.27 12:26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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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오는 3월 12일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행사에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을 총괄한 카나모리 요시히코 수석 엔지니어를 초청해 진면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카나모리 CE는 지난 5년간 약 1000명에 달하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글로벌 개발인력을 이끌며 개발을 지휘했다. 지난 1982년 도요타에 입사해 마크Ⅱ, 세리카, 코롤라의 차체설계를 담당하고 1995년부터 글로벌 콤팩트 세단의 개발 및 새로운 플랫폼의 개발 등 차세대 차종의 개발에 매진해 온 인물이다.

특히 자동차에 있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가장 중시하는 카나모리 CE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분야는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차량이 정확하게 반응하고 차량을 제어할 수 있을 때 운전자가 느끼는 즐거움"에 있다는 개발 컨셉을 밝혔다.

또한 “독일, 미국 등 다양한 코스에서의 테스트 주행시 추월하려 해도 좀처럼 비켜주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역동적이면서도 차별화된 고유의 디자인 또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실감했다”며 개발 당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국내 출시행사에서 그가 들려줄 새롭게 변화하는 렉서스 스토리가 기대되고 있다.

렉서스는 오는 29일까지 렉서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lexusKR)을 통해 ‘디자인 VS 퍼포먼스? 뉴 제너레이션 GS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 투표하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총 3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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