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ㆍ시트로엥, 태풍 차바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 입력 2016.10.07 11:52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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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차량에 대하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푸조·시트로엥은 부산/창원/울산 지역에서 태풍 ’차바’로 인한 수해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일반수리 고객에게는 작업 공임 전액을 지원하고 보험수리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침수피해로 인해 수리한 차량에는 실내 향균 크리너 작업 및 실내/외부 스팀세차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는 “갑작스런 태풍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특별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차량에 대한 고민이라도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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