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에 1500만원, 페라리 명품 자전거 화제

  • 입력 2012.02.24 10:5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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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서울 국제스포츠 레저산업전(SPOEX)에 대당 가격이 무려 1500만원아나 되는 명품 페라리 자전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메리칸 이글’ 자전거 브랜드 제조사인 에이모션은 이번 전시회에 이태리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 자전거를 비롯한 다양한 명품 자전거들을 대거 선보였다.

개말일에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페라리 V12는 강렬한 레드 컬러에 손가락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의 초경량 무게와 현존하는 바이크 가운데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한편, 에이모션은 페라리 자전거 외에도 BMW 미니 바이크, 프랑스 르노 바이크 및 클래식한 느낌의 런던 택시를 자전거로 재해석한 런던 택시 바이크 등 다양한 명품 자전거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 총 50여 종의 바이크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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