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맥시마·무라노 등 13만여대 화재 위험으로 리콜
닛산, 맥시마·무라노 등 13만여대 화재 위험으로 리콜
  • 송윤주 기자
  • 승인 2016.09.12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닛산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장착한 주요 모델 13만4000대를 리콜한다.

회사에 따르면 닛산은 2016~2017년형 맥시마, 2015~2017년형 무라노, 2015~2016 무라노 하이브리드에서 화재 위험을 발견해 리콜 조치하기로 했다.

 

이들 차량은 첨단 기능인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안티-록 브레이크(ABS)의 액추에이터 펌프로, 브레이크 액이 전류가 흐르는 보드(electrical circuit board)에 샐 수 있다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는 엔진 룸 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ABS는 자동차가 급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 브레이크다. 해당 결함으로 차량이 손상됐다면 시동을 건 뒤 계기판에 ABS 불이 10초 이상 지속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같은 결함으로 가벼운 열상 외에 사상자는 아직까지 보고된 바 없다.

 

닛산은 ABS 액추에이터를 무상으로 교체할 계획이며 해당 모델의 소유자에게 우편물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확한 시기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