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스타필드 하남에 체험관 9일 개관

  • 입력 2016.09.06 11:19
  • 수정 2016.09.30 17:52
  • 기자명 하시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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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9일 첫 전용 브랜드 체험관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스타필드 하남’에 오픈한다.

‘제네시스 스튜디오’는 세계 최초로 개관하는 제네시스 전용 브랜드 체험관으로 스타필즈 하남 2층 475.43제곱미터 (약 144평)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 빈티지 콘크리트 마감으로 기존 고급차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기법을 적용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에는 EQ900 리무진모델과 최근 출시된 G80 그리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G80 스포츠 등이 전시돼 제네시스의 모든 라인업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 라인업의 모든 외장 컬러 및 인테리어 마감재 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지고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사와 제네시스 카 마스터가 상주한다.

현대차는 또한 스타필드 하남 1층에 별도로 전용 면적 401.11제곱미터의‘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개관하여 제네시스가 현대차로 분리된 이후 처음으로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

한편 현대차는 서울 도산대로에 오픈한 현대모터스튜디오 1호점을 연데 이어 지낸해 1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2호점을 개관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이번 하남점에 이어 오는 2017년 고양시에도 4호점을 오픈하며 체험관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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