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 선정

  • 입력 2016.08.29 10:02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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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가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지표다.

기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브랜드 관계로 형성된 점수를 산출한 지수로 기업이 소속되어 있는 동종 산업 내에서 브랜드 경쟁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경영 활동을 진단해준다.

롯데렌터카는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 고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 올해로 5년 연속 렌터카부문 최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의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를 제안하는 한편 지난 4월부터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의인화한 롯데렌터카 ‘신차장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경영 활동에 힘쓰고 있다.

‘나의 자동차 생활백서’에서 소개하는 롯데렌터카 서비스는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이용기간 및 고객의 차량 필요에 따라 카셰어링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의 Full Line Up을 제공하고 있는 렌터카 업계 유일의 브랜드다.

롯데렌터카는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선정하고,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의인화한 ‘신차장’ 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한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차 살 땐 롯데렌터카'라는 주제로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등 걱정 없이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카셰어링 및 장·단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하고 전기차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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