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등 멈춤쇠 레버 결함 리콜

  • 입력 2016.07.18 14:14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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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등 4개 모델이 어린이보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멈춤쇠 레버) 결함으로 리콜한다. 어린이보호 잠금장치는 뒷좌석 어린이가 주행 중 차문의 잠김을 해제하고 레버를 조작해도 차문이 열리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장치다.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 25일부터 2016년 2월 4일까지 제작된 티구안과 골프, CC, 폴로 등 4개 차종 1320대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2016년 7월 1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 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GSX1300R 등 9개 차종 이륜차는 정류기 내부 부품(전원공급장치) 불량으로 배터리가 방전되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리콜대상은 2007년 9월 3일부터 2011년 9월 13일까지 제작된 GSX1300R 등 9개 차종 이륜자동차 538대로 7월 20일부터 스즈키씨엠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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