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충동구매?’ 유로 우승기념 29억 원짜리 베이론 선물

  • 입력 2016.07.15 17:09
  • 수정 2016.07.16 10:02
  • 기자명 하시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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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유로 2016’ 대회 우승을 이끈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우승 기념으로 스스로에게 큰 상을 선물했다.

선물은 다름 아닌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호날두는 평소 자동차 마니아로 잘 알려진 스타답게 이번에도 깜짝 놀랄만한 자동차를 구입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호날두가 구입한 자동차는 2015 부가티 베이론 스포츠 비테세(2015 Veyron Grand Sport Vitesse). 호날두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차를 깜짝 공개해 세상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2015 부기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의 가격은 230만유로(한화로 약 29억 원)이다. 배기량 7993cc를 자랑하고, 최고출력은 1200마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153.0kg.m이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5초 만에 도달한다. 이 차의 안전최고속도는 431km/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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