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CUV쿠페 `XIV-2` 이대로만 나와도 대박

  • 입력 2012.02.15 16:39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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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의 렌더링을 15일 공개했다.

`XIV-2`는 쌍용차가 지난 2011년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XIV-1`과 더불어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로 ‘즐겁고 특별한 경험(Special Experience with Joy)’이란 컨셉에 맞춰 스포츠 쿠페 모델을 소형 SUV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컨셉트카이다.

쌍용차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SUV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 젊은 소비자층의 눈높이에 맞게 스포츠 쿠페의 다이나믹함을 독창성 있게 디자인 했으며,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 승화시킨 신개념의 엔트리 CUV 쿠페 모델이다.

한번의 동작으로 개폐가 가능한 전자동 소프트 탑 시스템을 적용한 `XIV-2`는 달리는 즐거움을 기능적인 요소로 극대화 했으며, 한층 트렌디한 스타일과 감성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최적화된 공간 속에서 IT 기술, 다양한 소재 및 색상 등을 통해 다이나믹한 실내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모바일 오토 시스템 구현을 통해 사용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함으로, 변화하는 IT 기반의 사용자 환경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쌍용차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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