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분당 전시장 대규모 확장 이전

  • 입력 2012.02.13 14:55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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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분당 수내동에 위치했던 포드 전시장을 분당 서현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오픈한 분당 전시장은 포드의 글로벌 디자인 스탠다드에 기반해 설계된 최초의 전시장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기존 전시장에 비해 5배 이상 확장됐다. 이는 국내에 있는 포드의 15개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차량 전시 및 구매상담, 서비스 그리고 부품 창고가 한 곳에 갖춰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차량 상담에서 구매, 차량 점검 및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포드코리아는 최근 수입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당, 판교 및 수도권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분당 전시장의 서비스 부문과 기존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포드 서비스 센터 두 곳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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