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 의전차 지원

  • 입력 2012.02.10 12:30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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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의전 차량은 BMW 7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 등 2가지 모델로 총 110여대다. 참석 정상들의 배우자에게는 740Li, 그란투리스모30d는 각국 장관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BMW는 지난 2000년 ASEM과 2005년 APEC, 2010년 G20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까지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왔다.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는 전세계 50여개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해 테러집단으로부터 핵물질 및 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안보분야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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