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00만원 할인 모닝 파격 조건 세일즈 이벤트

  • 입력 2016.04.05 11:11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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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가 4월을 맞아 기아차 대표 경차 모닝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닝 스프링 세일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닝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중 100만원 할인, 저금리 할부에 더해 70만원 추가 할인, 최신형 무풍 에어컨(200여만원 상당) 중 한가지를 택할 수 있다.

먼저 기아차는 4월 한정 100만원 기본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기본할인보다 20만원 확대된 것으로 모닝 출시 이래 최대 규모의 혜택이다. 저금리 할부 선택시 할부기간에 따라 1.5%(36개월 이내), 2.5%(48개월), 3.5%(60개월) 의 저금리 혜택에 7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모닝 가솔린 디럭스 모델(1250만원, A/T 기준) 구매시 4.9% 정상금리를 이용한 경우와 비교해서 약 59만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저금리 선택시 적용되는 70만원 할인과 더해져 고객은 총 129만원 상당의 혜택을 본다.

이에 더해 기아차는 4월 ‘모닝 캐쉬백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12/24/36개월 오토할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한해 할부 종료 후 1년 이내에 기아 승용/RV차량 재구매시 1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신형 모닝 출시 이래 최대규모인 100만원 즉시할인에 기아차 재구매 혜택인100만원 캐쉬백을 더하면 4월 ‘모닝 스프링 세일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최대 200만원에 이르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개인사업자 限)

마지막으로 에어컨 경품도 선택할 수 있다. 기아차는 작년 많은 각광을 받았던 김치냉장고에 이어 최신형 무풍 에어컨 (200여만원 상당)을 제공하기로 해 고객들의 많은 반향이 기대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국내 경차시장 대표모델인 모닝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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