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V60 폴스타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개최하는 시즌 오프닝 WTCC 레이스를 시작으로 FIA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십에서 세이프티카로 활약한다.
볼보 V60 폴스타 세이프티카는 법에 정해진 안전장비로 특별히 수정됐으며, 레이스에 앞서 WTCC 필드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볼보 V60 폴스타 세이프티카는 FIA와 WTCC 프로모터 유로스포츠 이벤트가 설정한 엄격한 기술 및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롤 케이지, 구조 및 통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
모터 스포츠 20년의 경험으로 개발된 볼보 V60 폴스타는 유로 NCAP에서 별 다섯개의 안전 등급을 획득했으며, 4계절에 걸쳐 매력적이고 정확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WTCC대회는 F1과 WRC에 이어 국제자동차연맹인 FIA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만든 월드 챔피언십 모터스포츠다. 실제 양산되는 4도어 세단 중 이륜구동 자동차들이 트랙에서 펼치는 레이싱 경기로 2016 WTCC는 올 한 해 동안 12차례에 걸쳐 4대륙을 돌며 경기가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