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TT 쿠페 시승 영상입니다. 동영상 작업을 해 주던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묘령의 아가씨가 동승을 했는데, 얼마전 기능 시험에 떨어져서 운전면허 취득에 실패를 했다네요. 그런데 차를 전혀 모릅니다. 깜박이 켜고 와이퍼 작동 시키고 기어 넣고 브레이크 밟으면 되는 시험이라는데, 머리가 좀..TT는 4인승이지만 2명 밖에 못 탑니다. 아이를 태우기도 힘들어요. 보조 시트를 채울 수가 없는 구조고 어른이 타기에는 너무 비좁고, 따라서 연인이나 친구 딱 두 사람만의 공간을 허락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으로 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