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쉐어링 쏘카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다운로드100만건을 돌파했다고 애플 앱스토어를 합치면 150만 다운로드에 달하는 것으로 이는 카쉐어링 업계 최초의 기록이다. 지난해 회원 100만, 차량 3000대 등을 기록한 쏘카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진행했다.
지난달에는 1월 한 달 간 고객들의 총 누적거리 1000만km를 목표로 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해 주목을 받았다. 목표 주행거리를 달성한 쏘카는 노숙자 자립을 돕는 ‘콘삭스 스탠드업 프로젝트’ 제품 10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제공했다.
쏘카 앱 내에서 설 연휴를 맞아 한 해의 운세를 확인하고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경품으로 농부를 지원하는 크라우드펀딩 ‘농사펀드’의 농산품들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쏘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운세를 보고 싶은 달을 선택하면, 농사펀드 상품과 그에 어울리는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 쏘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크레딧도 제공한다. 쏘카는 "공유경제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비즈니스 성장의 필수요소인 만큼, 이용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