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속 가장 이상적인 車, 렉서스 뉴 제네레이션 GS

  • 입력 2012.01.29 14:16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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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첫 번째 모델, 'New Generation GS'가 오는 3월 국내 시장에 선을 보인다.

도요타는 29일,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강력함과 민첩성을 갖춘 렉서스의 새로운 아이덴티티 뉴 제네레이션 GS를 오는 3월 12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첫 신호탄이 될 뉴 제너레이션 GS는 17세기 유럽 상류층에서 유행했던 ‘그랜드 투어’에 착안한 고성능의 강한 존재감과 감성가치를 지닌 GS(1993년 출시)의 4세대 폴 체인지 모델이다.

지난해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차례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450h, 주행성능을 극대화 한 F-Sport, 스마트 사이징 모델인 250 등 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글로벌 출시는 지난 26일 일본을 출발으로 시작됐다.

뉴 제너레이션 GS의 핵심은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강력함과 민첩함’, ‘혁신적인 기술과 안락함의 접목’ 이다. 지난해 세계 모터쇼에서의 공개와 전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드라이브 등을 통해 “상상할 수 없는 역동성의 변화”, “현실에서 가장 이상적인 차”, “렉서스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차” 등 극찬을 받았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뉴 제너레이션 GS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보면 멋있고’, ‘타면 즐겁고’, ‘사면 만족하는’, 도요타가 추구하는 ‘보다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충실한 모델”이라며 “한국고객들께서 새롭게 태어나는 렉서스의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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