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 옴니드라이브 CES에서 호평

  • 입력 2016.01.07 10:18
  • 수정 2016.01.07 15:23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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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넥스트가 이번 CES 2016서 선보인 '옴니드라이브'는 이러한 스마트카 시장의 흐름을 증명하듯 전시 개막일부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옴니드라이브'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빠질 수 없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SVM) 기능을 일반 네비게이션 또는 모니터와의 연결 없이 와이파이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또는 테블릿으로 연동시킨 제품이다.

동시에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통합 솔루션을 지원하며 언제 어디서든 차량의 위치와 주변 영상, 차량정보를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는 관제서비스(FMS)까지 구현 할 수 있다. 그야말로 SVM기술이 IoT로 진화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넥스트 관계자는 작년 CES 2015에서 세계최초로 공개되어 뜨거운 인기몰이를 선보였던 '옴니드라이브'를 올해 CES 2016에서 본격적으로 해외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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