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마니아와 떠나는 해외서킷챌린징투어 시즌2

  • 입력 2015.12.18 14:47
  • 수정 2015.12.18 16:21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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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 코리아가 일반인들도 국내 서킷을 넘어 해외 서킷으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허즈 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두바이 오토드롬, 미국 소노마 레이스웨이, 독일 뉘르브르크링, 스페인 아스카리 레이스 리조트, 포르투갈 포르띠마오 서킷 등의 서킷을 직접 달려볼 수 있도록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은 최근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서킷주행이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부분을 토대로 1년 365일 언제든지 세계각국의 유명 서킷에서 서킷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기획 의도를 두고 있다.

 

특히,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에는 단순히 서킷 주행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는 제공되는 차량들을 통해 직접 서킷과 공도를 달려볼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맨투맨 드라이빙스쿨 개념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시즌 1에서의 차별화된 서킷프로그램과 F1스타일 싱글시터, 카트체험 등은 참가고객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얻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 2의 경우에도 보다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과 알찬 일정으로 이미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한다.

 

이곳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서킷에 준비된 아우디 TT 및 F1경주용 스타일 머신 으로 5.39km에 육박하는 FIA공인서킷에서 마음껏 주행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포뮬러차량 및 레이싱카트 체험 등을 통해 오토드롬 서킷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시즌 2에서는 국내 모터스포츠 및 더벙커를 비롯한 각종 자동차 관련방송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서 권봄이가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 현지 인스트럭터들과 함께 맨투맨 코칭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라 서킷 초보자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좋은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허즈 코리아 관계자는 “오토드롬 서킷뿐 아니라 사막 위에 세워진 꿈의 도시 두바이와 현재 F1그랑프리가 개최되고 있는 아부다비 야스섬에 위치한 페라리월드투어 까지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지난 시즌 1의 프로그램과 일정을 보다 업그레이드해 기존의 해외서킷 트랙데이 및 관광상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정한 컨텐츠를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미 지난 1월 진행됐던 시즌1 두바이 오토드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시작으로 해외 서킷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은 2016년 봄부터 보다 본격적인 투어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우선 3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소노마 레이스웨이, 4,5월에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6월에는 스페인 아스카리 레이스 리조트와 포르투갈 포르띠마오 서킷, 8월부터 12월까지는 다시 미국과 독일, 두바이까지 알찬 일정으로 차별화된 서킷체험과 투어 프로그램을 접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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