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등 북미 올해의 차 최종후보 선정

  • 입력 2015.12.09 12:55
  • 수정 2015.12.09 14:25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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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들이 선정 발표됐다. 올해의 차 후보에는 쉐보레 말리부, 혼다 시빅 , 마쯔다 MX-5 미아타가 선정됐고 트럭/유틸리티 부문에는 닛산 타이탄 XD 풀-사이즈 픽업과 혼다 파일럿, 볼보자동차 올 뉴 XC90 이 선정됐다.

최종 후보 차량은 신형 또는 완전 변경이 이뤄진 모델로 내년 1월 31일 이전까지 출시가 예정된 차량을 대상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53명의 독립적인 저널리스트들이 평가를 거쳐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평가단은 디자인, 안전성, 핸들링,  차량 가치와 트럭 및 유틸리티 부문에서 몇 가지 요인을 고려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2016 북미 올해의 차는 최종 수상 모델은 내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하는 2016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쉐보레 말리부
혼다 시빅
마쯔다 MX-5
닛산 타이탄
 볼보 XC90
혼다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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