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V엑스포, 글로벌 완성차 CEO 철학 및 미래비전 공유

  • 입력 2015.11.12 11:34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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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전기자동차 제조사들을 대상으로(현대, 르노, 기아, 닛산, 벤츠, BMW, BYD, Detroit Electric, GM, Local Motors, Tesla, 구글, 혼다, 마힌드라, 상하이차, 삼성, 퀠컴 등) 각 기업의 CEO 또는 CTO가 세계의 미디어와 대중에게 기업의 철학과 미래비전을 직접 선보이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V프리뷰는 10개의 기업이 참여가능하며, 참여 기업들은 40분의 시간동안 기업의 사업, 아이디어 가치, 기술 비전 등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의 유명 전기자동차 기업들의 특색을 한 자리에서 기업별 차별화된 강연을 통해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V프리뷰는 주말인 3월 19일과 20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으로 전기자동차가 대중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전기차산업의 시장정보·기술전략을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될 것이다.

EV PR쇼는 EV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획기적인 제품들을 미디어와 대중 그리고 관계기관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참가신청을 통해 총 12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EV PR쇼에서 20분동안 자유로운 형식으로 사업 및 제품 설명을 발표한다.

EV PR쇼는 3월 19일과 20일 오전에 열린다. 이로 하여금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EV 관련 산업들과 전기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EV관련 기업들의 사업 분야의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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