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5 Eco-Driving 1000 km` 시승행사

  • 입력 2012.01.19 10:32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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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17일~18일 이틀 동안 서해안 고속도로와 전라남도 영암의 F1경기장 에서 파워 블로거들과 SM5 동호회원 10여명을 대상으로 SM5 Eco-Impression, `Eco-Driving 1,000 km`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SM5 에코 임프레션의 향상된 연비 효율과 개선된 가속 성능 및 승차감을 행사에 참여한 파워 블로거들과 SM5 동호회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고속도로 및 F1 서킷 등 다양한 환경을 포함시킨 코스에서 진행됐다.

파워 블로거 팀과 SM5 동호회 팀의 연비 경쟁 형태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파워 블로거팀은 SM5 에코 임프레션의 70리터 연료 탱크를 가득 채우고, 운전자와 보조 운전자 2인이 탑승해 화성휴게소에서 영암 F1 경기장까지 총 320km 로 설정한 서해안 고속도로 코스에서 17.3km의 평균 연비를 기록했다.
 
F1 서킷을 122 바퀴(총 거리 680km)를 도는 F1 경기장 코스에서는 18.0Km/L의 평균연비를 기록해 승리했다. 이 외에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공인 운전면허 취득 및 전문드라이버 F1 서킷 주행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SM5 에코 임프레션은 뉴 엑스트로닉 변속기와 터빈스피드 센서를 통해 연비향상, 가속 성능, 승차감 개선, 엔진 성능 최적화를 이뤄냈고, 유체 클러치 개선, 고정밀 유압센서 적용, 저 점도 엔진 오일을 사용했다.

또한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ESM), 저 구름 저항 타이어 장착(LLR), 중립제어 기능 적용 등 연비 향상을 위한 신기술도 대폭 적용했다.

김구수 르노삼성 광고판촉팀장  부장은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특별한 코스에서 동호회원들과 파워블로거들이 직접 SM5 에코 임프레션의 운전체험을 통해 탁월한 연비 개선 효과 체험은 물론 가속 성능과 승차감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 지속적으로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체험의 기회를 더욱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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