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 MX-5 미아타가 짜릿한 쾌감의 운전을 제공하는 경량 스포츠카로 변신한다. 마쯔다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5 세마(SEMA)쇼에 2016 MX-5 스파이더 콘셉트와 2016 MX-5 스피드스터 콘셉트를 출품한다.
MX-5 스파이더 콘셉트는 새로운 머큐리 실버 색상의 외관과 수작업으로 완성한 맞춤형 가죽 인테리어, 그리고 빈티지 로드스터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MX-5 스피드스터 콘셉트는 1950년대의 미니멀리스트 로드스터를 모티브로 경량화와 특별하게 튜닝된 성능을 가진차다. 두 모델 모두 차체 중량이 1057kg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