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부분적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오는 2020년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복잡하고 다양한 돌발 상황이 벌어지는 도심 자율주행차는 아직 완벽한 이동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혼다가 개발한 자율주행차는 신호등과 교차로가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 또는 고속도로에서만 주행이 가능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혼다는 이 차량을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 출시될 예정이며 도요타와 닛산도 이때 같은 차량을 내놓을 예정으로 있어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시대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혼다의 부분 자율주행차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도쿄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