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최고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품질관리 및 연구인력 증원을 실시해왔다. 또한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원자재 상승 등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7년부터 2011년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1,000여 명을 채용하는 등 인력 채용 및 양성에 아낌 없는 투자를 진행하며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학계 및 연구원, 노사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를 통해 고용 증가 인원 및 증가율을 분석해 지난 한 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 안정에 공헌한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기업 성장에 필수 요소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설비투자 등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