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제8의 공식딜러로 신호모터스

  • 입력 2012.01.13 11:0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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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제 8의 신규 딜러로 신호모터스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호모터스는 영등포와 구로 두 곳에 BMW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마련하고 서울 서남권을 중심으로 판매와 서비스를 맡게 된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이르면 상반기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세워질 예정이며 금천구 독산동에도 동일한 크기의 대규모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신호모터스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확충되면 BMW는 MINI를 포함해 42개 전시장과 36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된다. 신호모터스는 한미반도체 산하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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