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AA]포르쉐, 600마력 출력 순수 전기차 '미션 E'

  • 입력 2015.09.21 16:25
  • 수정 2015.09.22 06:34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르쉐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4인승 스포츠카 '미션 E(Mission E)'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미션 E 컨셉트카는 최초로 800-볼트 드라이브 시스템의 미래 지향적인 실용성과 뛰어난 성능으로 포르쉐의 명백한 감성적 디자인과 결합됐다.

 
미션 E 컨셉트카는 매우 매력적인 스포츠카로 핵심 사양은 4도어, 4개의 좌석과 600마력(440 kW) 이상의 시스템 파워, 1회 충전에 500km 이상의 주행 능력이다.

또 사륜구동 시스템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3.5초에 주파하는 가속력, 그리고 15분에 배터리의 80%를 충전 할 수 있다.

 
계기판은 안구를 추적해 제어되고 일부 기능은 홀로그램을 통해 조작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레이스 버킷 시트는 4개의 독립된 구조로 매우 가볍고 지지력도 뛰어나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