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주행 최고의 스포츠카 맥라렌 570S

  • 입력 2015.09.18 00:10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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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로에 최적화된 맥라렌 570S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맥라렌 서울이 오는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초전시장에서 일반에 공개하는 맥라렌 570S는 스포츠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스포츠카 세그먼트 최초로 F1 기술을 적용한 맥라렌 570S는 570마력(PS)의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도달하는데 3.2초, 200km/h는 단 9.5초가 걸린다.

 

데일리 주행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스포츠카로 일상의 주행성을 높이기 위해 서스펜션 시스템을 새롭게 디자인했고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어 포켓, 콘솔박스와 글러브 박스 등 특별(?) 사양들도 구비가 됐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맥라렌 아시아 태평양 디렉터는 “맥라렌570S의 데뷔는 블랙 스완 모멘트의 의미를 갖는다” 며 “블랙 스완을 처음 발견했을 때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트린 것처럼, 맥라렌 570S는 여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스펙과 디자인을 가진 스포츠카”라고 말했다.  맥라렌 570S는 맥라렌 서울의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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