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최고 스타 ‘벤츠녀’ 헤이딜러 모델로 발탁

  • 입력 2015.09.11 17:38
  • 수정 2015.09.12 10:4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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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팔기 가격비교 어플리케이션 헤이딜러가‘벤츠녀’ 안유정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안유정은 지난 2015 서울 모터쇼에서 벤츠 부스 모델로 활동하다 기존 레이싱 모델과 다른 청순함과 귀여움으로 주목을 받으며 ‘벤츠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안유정은 특유의 청순함과 귀여움, 건강함으로 최근 SNS상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헤이딜러는 지난 8월부터 안유정과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벤츠 S63 AMG을 비롯해 마세라티 기블리, BMW 520d, 머스탱 쉘비, 미니쿠퍼 등 10여대의 고급 수입차가 동원됐다.

모델 안유정의 청순한 이미지와 최고급 차량들이 등장하는 메이킹 필름과 사진들 ‘안유정ㆍ헤이딜러'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안유정은 “앞으로 건전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헤이딜러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헤이딜러 박진우 대표는 “헤이딜러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 모델 안유정의 이미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브랜드 모델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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